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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올해 가장 인기있는 골프 드라이버 Best 3를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골프용품 제조사들은 비거리를 늘려주면서 동시에 방향성도 좋게 해 주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도 비거리가 많이 나는 골프 드라이버를 선호합니다.
2023 인기 골프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는 '카본 페이스'라는 신기술로 골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테일러메이드에서도 역사상 가장 많은 카본을 사용한 골프 드라이버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카본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가볍습니다. 스텔스2의 페이스 무게는 24g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더 생긴 중량을 활용해 관성 모멘트를 높였고, 최적의 무게중심을 배치했다고 테일러메이드는 설명합니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는 로리 매킬로이,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넬리 코다 등 PGA, LPGA 정상급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KPGA 괴물 장타자 '정찬민' 프로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를 올해부터 쓰고 있습니다. 정프로는 스텔스2로 바꾼 뒤 거리가 늘기도 했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빗맞았을 때도 공이 멀리 똑바로 간다고 강조했습니다.
핑 G430 드라이버
국민 골프 드라이버라 불리는 핑 G430은 G400, G410, G425 의 장점만 모아 만든 '완결판'입니다. 핑 골프의 기술력이 총 집약되어, 비거리와 관용성, 타구감까지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G430 골프 드라이버는 핑 골프의 특허 기술인 스핀 시스텐시 기술(페이스 롤을 기존 원형에서 물방울 모양 타원형으로 제작한 것)이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핑 G430 골프 드라이버는 3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로우 스핀이 잘 걸리는 G430 LST, 높은 관용성의 G430 Max, 직진 비행을 만들어 주는 G430 SFT가 있습니다.
핑 G430 골프 드라이버는 올해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 오픈에서 28명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핑 G430 골프 드라이버 제품 공식 소개 페이지 보기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R 시리즈는 TSi의 후속으로 빠른 볼 스피드를 목표로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압도적인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겸비한 TSR2, 슈어핏 CG 트랙 무게추 시스템으로 더욱 세밀하고 정교하게 구질과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TSR3, 긴 비거리를 위해 스핀 감소를 시켜주는 STR4를 출시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40.2m/s 이하의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에게도 폭발적인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만들어 주는 TSR1을 출시하면서 타이틀리스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스틴 토머스, 임성재, 김주형 프로가 타이틀리스트 TSR 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올해 국내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를 알아보았습니다. 비거리와 관용성이 좋으면 골프 칠 맛이 납니다. 새무기를 장착해서 즐거운 골프 라운딩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