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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가면 스코어를 태블릿에 입력합니다. 과거에는 캐디가 직접 손으로 써 줬죠. 골프존카운티에서 먼저 시행을 했지만 골프장 스코어카드는 '스마트스코어'가 현재 시장 점유율 1위 입니다.
대부분의 골프장에 스마트스코어가 깔려있습니다. 골프장과 이곳을 찾는 회원들의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비지니스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코어가 멤버십 사업을 출시했습니다. 개인은 3000만원, 법인은 1억 3000만원을 내고 멤버스에 가입하면, 국내외 2300여개의 골프장 그린피를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번 가입하여 입회비를 내면, 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국내 370곳의 골프장, 해외 2000여개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 4회 예약 보장을 해 줍니다. 이밖에 호텔 및 리조트 예약, 프로 동반 라운드, 골프매거진 1년 구독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어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멤버십 관련 내용은 찾지 못했습니다.
연회비는 이용하는 연차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서,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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